'작은 책 씨앗'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을 선생님이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책 내용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커나가고, 책과 도서관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돼 아이들의 독서의욕이 자극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방법은 개인의 경우 운영시간에 맞춰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되고, 단체의 경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단체 참가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도서관을 방문 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진창구 관장은 "'작은 책 씨앗'을 통해 흥미롭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를 만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