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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 19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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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7 14:4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지속적인 무더위를 감안해 대전마케팅공사가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및 음악분수를 당초 12일에서 19일까지 7일간 연장 운영한다.
지속적인 무더위를 감안해 대전마케팅공사가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및 음악분수를 당초 12일에서 19일까지 7일간 연장 운영한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진행중인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및 음악분수를 당초 12일에서 19일까지 7일간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속적인 무더위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음악분수는 평일 2회(20:00, 21:00)와 주말 및 공휴일 3회(20:00, 21:00, 22:00) 공연을 한다. 특히,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전하고픈 사연을 접수받아 원하는 시간대에 아나운서가 소개를 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행사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푸드트럭,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한다.

매주 목요일은 특별행사가 열리는데 9일 시민가요제, 16일 좀비 데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사회공헌활동 협업으로 11일 비영리 민간단체인 징검다리 자선바자회, 17일, 18일 이틀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와 구호 텐트 전시를 진행한다.

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는 지난 6월 15일부터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인 여름철 야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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