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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용전지구대, 7일 여성다중이용시설 안전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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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7 16:1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경찰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경찰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대장 김창준)는 7일 터미널 및 이마트 등 대형마켓 화장실 등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활동을 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국민적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불식 시키기 위해서다.

여성전용 주차장이 설치 된 곳에는 조도의 밝기를 확인 하는 등 대여성범죄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창준 용전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주기적인 순찰과 점검활동을 통하여 이러한 대여성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게 화장실 및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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