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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영재캠프 진행

수학·발명·인문과정 등 각 과정별 특색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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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8 19:0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에서 열린 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 활동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에서 열린 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 활동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지난 7일~8일 영재교육원 134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진로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현장체험학습과 컴퓨팅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학습을 했으며 소프트웨어 코딩을 활용한 인공위성 제어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컴퓨팅 사고력을 활용한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7일에는 수학·발명·인문과정 등 각 과정별 특색에 맞는 체험 활동을 했다. 수학과정은 플로우수학체험관에서 다양한 수학의 개념을 갖는 체험관의 교구 체험활동과 특정 주제의 교구를 이용한 수업으로 교구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살펴봤다.

발명과정은 느린나무공방에서 '나무샤프펜 설계·제작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세계에서 하나 뿐인 본인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문과정으로는 보은 우당 고택에서 전통한옥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문화, 고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약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

8일에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직업세계관·진로설계관 체험, 청소년체험관에서 과정별 특색에 맞는 직업군을 심도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국진 원장은 "영재 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본인의 잠재된 능력에 맞는 직업군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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