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용갑 중구청장, 현장근무 직원과 소통·격려 시간 가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08 16:4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8일 박용갑 중구청장(사진 왼쪽)이 청사 후생관에서 현장근무 직원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8일 박용갑 중구청장(사진 왼쪽)이 청사 후생관에서 현장근무 직원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박용갑 중구청장은 8일 청사 후생관에서 현장근무 직원 150여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관리, 하수도·가로등 보수, 불법광고물 정비, 녹지관리, 주차단속 등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묵묵히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초청해 박 구청장이 직접 삼계탕을 배식했다.

또 함께 식사를 나누며 현장의 소리와 직원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폭염을 준재난으로 여기고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우리 직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무게를 생각하며 구정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장 근무 직원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