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군 ‘여성친화 동네강사’ 첫 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2 13:59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9일 부리면 양곡2리 두곡경로당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감성 교육을 가졌다. ‘여성친화 동네강사’ 위촉이후 첫 활동이었다.

여성친화 동네강사는 2018년 8월부터 12월까지 양성평등(양성평등, 성폭력예방)분야, 문화힐링(실버건강, 아로마, 모래놀이, 생활공예, 통합수학, 헤어미용 등)분야로 1회교육시 2개분야 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부리면 두곡경로당에서는 어르신을 대상 양성평등과 문화힐링(실버건강, 웃음치료)교육을 가졌다.

소외되었던 곳을 찾아가 지역여성의 사회참여와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힐링을 통한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로 다가섰다.

참석한 어르신 대부분은 삶의 의욕을 찾게 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 교육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했다.

여성친화 동네강사는 앞으로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