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유성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관들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는 민선 7기 주요공약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혁신 생태계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덕특구와의 유기적인 관계망을 형성해 상시적인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대덕특구 기관을 방문하며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