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래야 쌀 7개국 470톤 수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11.07 19: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서래야 쌀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선을 보인 후로 올해만 호주, 몽골, 스페인, 뉴질랜드, 과테말라에 수출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해 수출 영역을 세계 곳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존 쌀값 안정과 과잉 문제를 국내에서 해결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서래야 쌀은 대원·동서천 미곡종합처리장 2곳에서 수출 물량을 대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7개국에 47
0톤이 수출 됐으며 올해 안에 1000여톤까지 수출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김재국 친환경농림과장은 “현재 독일과 캐나다 등과도 수출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내수용 판로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