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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07 19: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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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선을 보인 후로 올해만 호주, 몽골, 스페인, 뉴질랜드, 과테말라에 수출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해 수출 영역을 세계 곳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존 쌀값 안정과 과잉 문제를 국내에서 해결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서래야 쌀은 대원·동서천 미곡종합처리장 2곳에서 수출 물량을 대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7개국에 47
0톤이 수출 됐으며 올해 안에 1000여톤까지 수출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김재국 친환경농림과장은 “현재 독일과 캐나다 등과도 수출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내수용 판로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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