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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3 17:4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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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회장은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함께 먹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금성백조는 2011년부터 팥빙수 데이를 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대전 시내 도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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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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