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2018년 청소년 여름우표교실’은 숨은 우표를 찾아라, 우표콘텐츠로 만나는 놀이학습, 우주 우체통에 나의 미래를 담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심을 유도해 보다 풍성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이영구 원장은 “우표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상징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우정사업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표 콘텐츠를 잘 활용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문화 등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울러 건강한 인성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우정공무원교육원은 더욱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여름우표교실’운영을 위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