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산시,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6 13:2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폐기물과 순환자원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 환경정보센터인 ‘순환자원정보센터’이용을 당부했다.

순환자원정보센터는 폐기물과 순환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공급자와 수요자 간 최적의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는 폐자원 종합 정보시스템이다.

공급자가 폐기물이나 순환자원정보를 등록하면 수요자가 검색을 통해 원하는 폐자원을 입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폐기물을 배출, 운반, 처리하는 자 및 일반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폐기물뿐만 아니라 순환자원, 재활용제품 등을 거래할 수 있다.

또 중고물품 거래장터, 유통지원 서비스, 수의견적서비스, 무료 입찰시스템, 재고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민간수거업체 간 계약 시 필요한 정보인 재활용품 시장가격의 변동률 등 공동주택 재활용품의 안정적인 수거체계 유지를 위해 규정한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원순환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알 수 있는 순환자원정보센터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아파트, 민간수거업체(고물상), 기업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