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군의회,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해결 위해 팔 걷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9 18:3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17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방문해 축사악취 등 최근 민원이 급증하는 내포신도시 현안사업에 대해 도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군 의회는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문제 적극 해결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 부족 해결을 위한 주차타워건립 도비지원 ▲내포신도시 내 종합운동장 건립 ▲열병합 발전소 청정연료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특히 최근 들어 내포신도시 내 축사악취가 심해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며
악취문제에 대한 대책없이 신도시 개발을 추진한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양도지사는 축사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도에서도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홍성군과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20일 오후 2시부터 광천문예회관에서 ‘홍성군 축산정책의 효율적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