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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9 18:2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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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자원봉사단인 ‘홍의나눔’의 윤향운 단장은 ‘두 손에는 정성을 마음에는 사랑을’이란 슬로건으로 충남서부지역의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한 위탁지정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치유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박종덕 지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지역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해 준 홍성의료원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폭염으로 심신이 쇠약해진 고령의 6·25참전유공자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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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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