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회와 6개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등 60여 명은 휴일을 이용한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이순 읍장은 "참석자들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탁사정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탁사정이 깨끗해져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기여를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봉양읍과 직능단체는 앞으로도 관광지 와 도심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양읍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