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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천생태공원’물놀이장 인기리에 폐장

폭염에 1만여명 방문… 도심속 피서지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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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0 15:0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이 올 여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지난 19일 폐장했다.

지난달 21일부터 개장한 물놀이장은 하루 평균 400여명, 누적 인원 1만여명이 찾아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물놀이장은 수심을 조절해 유아용, 초등학생용 풀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주변 산책로를 정비하고 산림청의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에 물놀이장이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된 거 같아 보람있다”며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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