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순 내정자는 충남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시 탁구협회장과 대한탁구협회 회장단 협의회 의장 등으로 활동하는 전문 체육인으로 대전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을 받았다.
김홍영 내정자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양심과 인권-나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지체장애 4급으로,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박 내정자와 김 내정자는 각각 시 체육회 이사회와 시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임명 동의 과정을 거쳐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