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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1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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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는 11일 규암면 신리주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땔감 만들기에 동참해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갖는 등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관내 숲 가꾸기 사업실행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중 용재로서의 이용가치가 없는 소경목, 불량목, 재해 산물 등을 최대한 수집해 고유가 시대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서민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 활용함으로서 그 효과로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할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과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 5조의 효과를 기대 된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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