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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연말까지 복합측량기준점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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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6 14:2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설치된 복합측량기준점에 대해 전수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망실 및 이전대상 기준점에 대한 일제정비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복합측량기준점이란 측량목적과 방법에 따라 기관별로 서로 다르게 설치 운영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삼각점, 공공삼각점, 공공수준점 성과를 하나로 통합한 기준점으로 현재 시는 426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설치된 복합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9점이 망실·훼손되고 일부 시통이 불량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기준점 재정비 계획을 수립해 망실 기준점을 재설치하고, 시통이 불량한 기준점은 가지치기와 수목제거 등을 통해 기준점 활용도를 높이고 측량의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측량기준점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6월부터 기준점 측량성과를 시 홈페이지 자주 찾는 정보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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