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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소비자위생 감시원 17명 위촉

27일 직무교육, 식품관련 업소 위생관리 점검 및 위해식품 근절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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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7 16:3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7일 대전 유성구가 안전한 먹거리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 중회의실에서 소비자위생감시원 17명을 위촉하고 기념 사진을 ㅣ찍고 있다.
27일 대전 유성구가 안전한 먹거리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 중회의실에서 소비자위생감시원 17명을 위촉하고 기념 사진을 ㅣ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안전한 먹거리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소비자위생감시원’17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했다.

식품 위생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소비자위생감시원들은 식품위생에 관련된 지식이 있는 주민의 신청과 각 소비자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식품관련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및 계도,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금지 위반행위에 관한 자료 수집활동 등 위해식품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불량식품근절 캠페인 전개 등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도·계몽 및 홍보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고희숙 위생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은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활동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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