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곶감·임산물 세트 등 특산물 5000여개와 생활용품 1000여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 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도 열린다.
할인 기간 1회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모두 100명에겐 안마의자와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 가운데 60명에겐 무선청소기와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충청상품 전용관에선 지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24개 업체 59개 상품에 대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한다.
홍만표 청장은 "이번 추석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