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양기관이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협력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지역 연계 산림복지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KT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산림복지서비스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대국민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