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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공·폐가 160곳 수색 벌여

4일 공·폐가에 노숙자 및 탈선 청소년 출입 예방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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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4 15: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4일 동부서와 가양지구대가 합동으로 범죄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공·폐가 밀집지역에서 수색활동을 하고 있다.
4일 동부서와 가양지구대가 합동으로 범죄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공·폐가 밀집지역에서 수색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와 가양지구대에서는 4일 범죄 범죄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했다.

경찰관 10명, 방범순찰대 대원 15명 등 25명이 벌인 이번 수색활동은 공·폐가 160곳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펼친 것.

노숙자, 탈선 청소년 등 출입흔적 및 행려자 등 유무 파악과 아울러 공·폐가가 범죄 장소 등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관리자·소유자 등 상대로 건물을 철거하거나, 출입문 폐쇄 등 협조요청을 했다.

아울러 공·폐가 스티커를 부착 하는 한편 인근 주택가, 골목, 학교 주변 등 취약지 위주로 순찰 활동도 함께 했다.

박상민 동부서 생활안전과 계장은 "공·폐가와 인근 취약지 등 사각지역에서 발생할 우려 있는 범죄에 대한 미리 예방활동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범죄요인을 사전차단을 위해 지속적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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