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학인들의 축제인 충북문학인대회는 600여 회원들이 충북문학의 현실을 재조명 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오후 4시 1부 행사로 충북문학상 시상식과 충북문학 제25집 출간기념회, 문학세미나가, 오후 7시에는 2부 행사로 시군별 시낭송대회 등이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영동사랑시회전, 충북문협시화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인협회 영동지부 관계자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에서 충북 문학의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