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포함해 각급 기관장,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제12대 김태웅 회장은 “회장직에 있으면서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의 진정어린 봉사정신과 지역사회의 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취임한 제13대 유종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 간부 정예화, 회원 배가 운동 전개를 통해 청주시지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며 “청주 시민의 투철한 안보의식을 위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건전한 민주공동체 건설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