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내외 연사들이 모여 행복한 일터의 조건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이날 조 회장은 공유가치창출(CSV)을 통해 행복기업생태계를 이룬 사례로 '계족산황톳길 14.5km로 만든 13년의 CSV경영'을 발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 계족산에 14.5km 황톳길을 조성해 맨발축제, 숲속 음악회 등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조 회장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제적인 행사에 연사로 초청돼 ‘계족산황톳길’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