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감 행사는 사회지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우리지역 주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 김동수(89)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소중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복양 대전충남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