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비자단체와 상인회 회원들의 참여로 소비자의 민간중심 자율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가격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계룡시 상인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주부물가모니터 등 30여명은 시민들에게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촉진 및 계룡사랑상품권 이용을 안내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물가정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상인들을 대상으로 계량기 정기검사(10월 실시) 안내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문 닫고 냉방영업과 실내온도 준수(26~28℃이상 유지)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까지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