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농 식품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2013~2016년)', '린 농촌 캠페인(Clean Agriculture Campaign, 2017년)' 에 이어 올해 년도 캠페인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한국 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전 직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공원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오물을 수거하는 등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좋도록 주변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은 “풀이 우거져 시설을 이용하기가 불편했는데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 했다.
오범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복지시설 위문, 농촌일손 돕기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