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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충남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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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8 16:2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18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나선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남도,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관계자들이 협약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18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나선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남도,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관계자들이 협약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충남도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본부는 18일 충남도청에서 도와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발전을 골자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과 우수사회적경제기업 선정과 지원을 벌인다.

본부는 협약 뒤 이날 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장터에서 30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했다. 더불어 사회적기업 우수 생산품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본부는 사내 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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