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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8 13:19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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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교수의 성악으로 시작해 전 아시아 챔피언 김남제의 휠체어 댄스스포츠, 캘리그라피 작가인 이은희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 학생들과의 토크쇼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공연자들의 휠체어, 다른 모습 등에 관심을 보였으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소리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돌리며 진지하게 공연을 감상했다. 공연 후에는 예술가들이 학생들과 토크쇼를 진행하며 질문을 나눴고 진정성 있는 트루스토리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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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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