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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독보적인 존재감’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 전국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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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9 16:4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민 안전과 연계된 스마트시티 서비스라는 점에서 전국 자치단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확산 지원까지 더해져 대전을 ‘안전한 도시’로 각인시키는 데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20일 오후 국토부와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경진대회’에서‘스마트시티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우수사례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는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시 CCTV 영상을 112ㆍ119ㆍ순찰차ㆍ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서비스다.

이번 대회는 전국 494개 개인, 기업,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신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발굴,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차 심사를 통해 27개 본선 진출 작을 선정했으며, 2차 본선에서 발표심사를 통해 시상 등급을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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