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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특산품 해외시장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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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11.25 19: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서천군이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특산품 판매에 나서면서 몸값을 올리고 있다.

이달 현재 서래야 쌀은 세계 7개국에 560여톤이 수출 됐으며 김은 미국과 호주에 총 400만 불의 수출 협약이 이뤄진 상태로 연일 수출 대상국과 물량을 늘려가고 있다.

서래야 쌀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선을 보인 후로 올 해만 호주, 몽골, 스페인, 뉴질랜드, 과테말라에 수출을 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까지 총 7개국에 진출해 수출 영역을 세계 곳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충남생산량의 94%,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서천 김의 세계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에 300만 불 수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 들어 호주와 100만 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군은 지난 주 서래야 쌀 호주 수출 시 수박과 풋고추를 현지에 보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수출 다각화에 나서고 있어 향후 서천 특산품에 대한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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