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는 49건이다.
유형별로는 추행 1건, 절도 22건, 폭력 26건이다.
5대 범죄는 지난해 추석 같은 기간보다 20%(12건) 감소했다.
교통사고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가용 인력을 최대한 집중해 특별치안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연휴 마지막까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