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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대덕특구와의 연계방안' 직장교육

유성구, 10월 정례조회서 대덕특구와 상호 역할에 대한 강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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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1 16: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정례조회에서 ㈜대덕넷 이석봉 대표가 '제2의 르네상스, 유성구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정례조회에서 ㈜대덕넷 이석봉 대표가 '제2의 르네상스, 유성구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덕특구와의 연계방안’에 대한 직장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대덕넷 이석봉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제2의 르네상스, 유성구의 역할은?'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단지 대덕특구의 대응 방안과 지역공동체 서포터인 유성구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 앞서 정용래 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유성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의 특강이 유성구가 대덕특구와 함께 문제를 푸는 과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석봉 대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포함하는 용어가 제2의 르네상스"라며, "유성구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지식공동체를 활용해 유성에서 지식잔치가 열리고, 그것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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