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도내 11개 시군 농촌지도자와 도시소비자, 관계자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기간 첫째날은 농촌지도자대회로 시군별 농특산물 전시·홍보와 회원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우수회원에 대한 공로패 등 19점도 수여됐다.
둘째날은 식전 행사로 열리는 난타 공연 및 11개 고을 쌀 자랑대회가 있었다.
이어 대상 시상식에서는 강인원 회원(청주) 등 4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강완규 회원(청주) 등 13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성호 회원(증평)은 충북도연합회장으로부터 농촌지도자 대상을, 김현유 회원(단양)과 김성용 회원(진천)이 우애·봉사·창조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1점의 상이 수여됐다.
농촌지도자회에서는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감사요(감사 도자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