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종태 서구청장, 일본 카누마 축제 참관

4~7일까지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발전방안 모색 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03 12:1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5월 일본 도치키현이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있다.
지난 5월 일본 도치키현이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일본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토치기현 카누마 가을축제를 참관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일본의 축제를 벤치마킹해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장 구청장은 토치기현지사와 카누마시장 등을 만나 축제와 양국의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내년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에 초청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카누마 가을 축제는 1608년 가뭄 해소를 위해 조각 수레 26대가 행진하며 기우제를 지낸 것을 시초로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는 역사 깊은 축제로 매년 10월 첫째 주 토, 일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축제가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축제 참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아트페스티벌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출장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카누마 시의원과 민간인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토치기현 대표단은 지난 5월 개최된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토치기현 홍보부스’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