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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에서 독립운동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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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0 17:3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10월과 11월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도리미마을에서 단재쌤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1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재 신채호선생의 홍보관 및 생가지 일원 답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선생의 생애에서 본받아야 할 교훈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독립투사 옷을 입고 홍보관 및 생가지 등을 답사하며 의열단원의 각오를 다지는 입단 선언문을 직접 만들어본다.

또한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를 떠올리며 ‘독도는 우리땅’노래에 맞춰 간단한 율동으로 플래시 몹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내달 10일에는 가족단위 5개 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부모님과 함께 문화재 현장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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