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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토사무소 제2차 청렴옴부즈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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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4 12:2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지난12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청렴옴부즈맨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12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청렴옴부즈맨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용범)는 지난 12일 ‘청렴옴부즈맨 2차 회의’를 개최해 불합리한 제도·관행 및 개선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청렴외부위원은 이준건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 김석쇠 충청신문 기자, 최한규 한국인문사회학회 회장, 김지태 前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소장 김용범, 운영지원과장 윤찬일, 보수과장 최병목, 구조물과장 조성국 , 보수과 주무관 오승택 등 총9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용범 소장은 새로운 청렴 콘텐츠 발굴 및 반부패 의식 향상 등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을 당부했다.

이준건 위원장은 ‘공렴’ 개념에 따라 청렴과 동시에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기관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할 것을 당부했고, 김석쇠 위원은 폐도관리 및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김지태 위원은 홈페이지 정비를 통한 자료 현행화를, 최한규 위원은 청렴의 바탕이 되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보은국토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참고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참된 청렴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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