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연서면 민락정에서 연기대첩비에 이르는 3km 수변 데크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데크 시설 거미줄 제거 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 연기대첩비 공원 야외무대에 집결해 녹색생활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환경보호 캠페인 표어를 채택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장영석 산악회장은 “세계적 명품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의 녹색생활운동은 무엇보다 중요해 중점사업으로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며“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세종시를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