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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2019년 대전방문의 해 맞아 대전관광명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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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4 13:2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시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대전의 관광명소 및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철도관사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대전의 관광명소 및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철도관사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대전의 관광명소 및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했다.

중화·동남아권 관광객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팸투어는 중화·동남아권 관광객 모객을 담당하는 서울지역 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이 대상이었다.

이들은 12일 건축물로 역사를 만나는 '철도관사촌',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투어와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했다.

13일에는 문재인대통령이 여름휴가 때 다녀간 장태산 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세계 유일의 효테마파크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관람,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성심당 등을 방문했다.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동남아권 여행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대전관광상품이 체계적으로 자리 잡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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