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참석 기관은 내부 조직 개편과 업무 조정 등 기능조정 추진 사례와 '적극적 혁신추진 면책제도' 제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의 혁신 업무수행 방안을 마련했다.
또 산림복지전문업 일자리 컨설팅 자문단 구성에 합의했다.
연말까지 수요 조사 후 산림복지전문업자와 창업자에게 법률·회계·마케팅 전문가 자문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판석 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추진을 계기로 공공기관이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것” 이라면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혁신성장까지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