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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옥천서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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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5 13:1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경찰서(서장 고진태)는 15일 5일장을 맞아 옥천군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대표 범죄수법은 대출사기형(금융기관사칭), 정부기관사칭형(검·경찰 등), 납치빙자형 등으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피해 예방이 가능하기에, 단 한사람의 피해라도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하였다.

옥천서 수사과장(경감 박천영)은 “대출을 해준다면서 선입금하라는 전화는 100%로 보이스 피싱으로 전화통화 내용에 대해 확인 할 것을 당부했고, 앞으로도 보이스피 싱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를 통해 관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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