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시, ‘찾아가는 부동산상담실’큰 호평

토지민원 등 상담… 드론 촬영한 마을사진 제공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5 13:4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 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농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

계룡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토지 및 부동산 관련 정보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년 전에도 충남도와 합동으로 엄사면 화요장터 인근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한 바 있으나, 올해는 주민들이 더욱 쉽게 민원해결 및 상담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서 상담실을 운영했다.

현장 상담반은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5명으로 편성해 토지경계, 지적측량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특히 대실지구 및 하대실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공시지가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

또한 자연부락 특성상 발생하는 경계 불부합에 대한 문의가 많아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도 구했다.

아울러 시에서 보유한 드론을 활용해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항공사진에 담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재산관리 불편사항 및 토지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익한 토지관련 정보 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