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마을 이장회의·민간회의 교육, 전광판 송출, 감고을소식지 게재, 읍면사무소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활용해 깨끗한 보조금 집행 문화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영동난계국악축제 및 와인축제 기간 중 축제장 일원에서 축제 관람객과 영동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신고방법을 홍보하며 보조금에 대한 위법행위 근절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 청렴캠페인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 ․ 보조금 부정신고센터’를 홍보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부정수급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부정수급에 대한 군민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보조금 집행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