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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6 15:43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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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백운초 1~6학년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마을 주민 등은 학교 외벽에 동심이 담긴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가득 채웠다.
행사에 참가한 이슬한(2학년) 학생은 "아침에 등교할 때마다 우리 손으로 그린 벽화가 제일 먼저 반겨주어서 참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도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은 우리 학교를 내 손으로 더 아름답게 꾸민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은 학교와 소통하며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다"며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래 놀잇길을 조성해 한층 예뻐진 교정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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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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