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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문화예술 동아리 ‘예(藝)들아 금산가자’ 시장살리기 지원

20일 오후 3시 전통시장서 공연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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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7 13:0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 문화예술 동아리팀이 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의 창조지역 사업을 통해 탄생한 11개 동아리(줌바댄스, 우쿨렐레, 어린이 중창, 한국무용, 방송댄스, 그룹사운드, 보컬, 합창, 포크기타, 오케스트라 등)가 그 주인공이다.

창조지역 사업은 지역의 주민의 참여를 토대로 해당 지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금산군은 2017년 창조지역사업 공모에 금산 다락원 ‘예(藝)들아 금산가자’ 공연단(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삼골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선정됐으며, 이후 총 11개의 동아리팀을 구성했다.

지난 인삼축제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무대 및 플레시몹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열정을 뽐낸 바 있다.

축제 무대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이번에는 금산시장 청년몰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시네마켓 청춘 페스티벌’ 에 출연, 보다 가까운 곳에서 군민들에게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1개 동아리 공연과 함께 맥주축제, 먹거리장터, 공연, 벌룬 매직쇼, 마술,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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