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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백제내포문화부활 ‘닻개백제내포문화제’ 2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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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7 15:36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백제내포문화 역사의 부활을 위한 닻개백제내포문화제가 서산 북주산성 인근에서 열린다.

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 쌈지공원에서 ‘제11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모두 함께 걸러요 문화와 예술 속으로’가 개최된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지곡면 도성리 칠지도 마을의 도장공과 닻개포구의 백제사신행렬을 소재로 한 세미 마당극 백제의 신검 칠지도와 닻개 백제사신행렬 재연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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