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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08 19: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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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지회임원과 읍면동 분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북한 연평도 포격도발 규탄을 위한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 소태면의 홍현경 회장 등 5명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받았으며 용산동의 김성순 부회장 등 5명이 충북지부장상을, 청년회 김종필 회원 등 10명이 충주시지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동량면 신필수위원 등 15명이 충주시장상과 여성회 김형숙 회장 등 3명이 지역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문화동 피수진 위원 등 3명은 충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위원들은 북한 연평도 포격도발 성명서를 통해 “서해 연평도에 수백발의 해안포 폭격을 감행, 주민과 해병대원 다수를 살상하고 민간 가옥을 파괴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분개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지난 1986년 창설된 애국단체로 통일준비 초·중·고생 통일 안보교육과 6·25전쟁 음식재현 및 글짓기 대회, 새터민 돕기 사업 등 시민들에게 자유수호의 소중함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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