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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동남구공립지역아동센터-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제2회 청룡동 꿈이 있는 마을 축제

아동·청소년 친화마을 조성사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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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2 12:28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제2회 청룡동 꿈이 있는 마을축제’가 지난 20일 청수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아동·청소년 친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구공, 천안시사회복지재단, 충남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천안시동남구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미영)와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용찬)이 공동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무대공연을 통해 마음껏 발휘하고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적 소외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했다.

무대공연으로는 모듬북, 오카리나, 우슈, 청소년댄스팀, 외발자전거, 방송댄스, 버스킹 공연이 이뤄졌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아동·청소년 인권테마부스, 페이스페인팅, 목걸이만들기, 쿠키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미영 센터장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축제를 통해 꿈을 키우며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의 꿈과 권리, 활동에 관심을 가져 성장을 지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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