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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청권 발전·번영 위해 맞손

지역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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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3 18:5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이 23일 세종시에서 모임을 갖고 협의회를 발족,충청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공조·협업 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이 23일 세종시에서 모임을 갖고 협의회를 발족,충청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공조·협업 하기로 했다.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자유한국당이 충청권 발전과 번영을 위해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한국당 육동일 대전시당·유용철 세종시당·엄태영 충북도당·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은 23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만나 충청권의 지역 발전 등을 위한 공조와 협업을 위해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혁신도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지역 국책 사업과 역점 사안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일색인 충청권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불통 등에 빠질 우려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견제와 감시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우문현답(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 정당과 민생 정당의 기치 아래 더욱 낮고 겸허한 자세로 삶의 현장에 들어가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다짐했다.

이밖에 현 정부의 실상과 상황을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해 나라를 바로 잡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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